서래마을 베이커리 카페 르뺑아쎄르 솔직방문후기

 

이번 포스팅은 서래마을을 돌다가 베이커리 카페 르뺑아쎄르를 들어가 커피와 함께 맛본 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울의 프랑스마을이라고 불리는 서래마을은 동네가 조용하였습니다.

 

 

르뺑아쎄르 카페 매장분위기는 테이블마다 거리간격이 넓어 여유로웠습니다.

 

 

서래마을 베이커리 카페 르뺑아쎄르 소개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래로 17 (반포동 97-2)

지하철 도보가능 :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914m

영업시간 : 08: 00 ~ 22 : 00 / 마지막 주문 21 : 30

전화번호 : 0507 - 1365 - 3423 

메뉴 : 아메리카노 5,000원, 티 5,500원, 베이커리 변동가격

배달 : 쿠팡이츠 배달 가능합니다.

 

 

르뺑아쎄르 베이커리 카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작은 프랑스마을이라고 불리는 서래마을에 베이커리 카페 르뺑아쎄르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프랑스인들이 대부분이 거주한다고 하는 서래마을은 한적한 골목길을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르뺑아쎄르 가는길

 

르뺑아쎄르의 뜻은 프랑스어로 르뺑(le pain) 빵이란 뜻이고 아쎄르(asser)는 히브리어로 기쁨, 희망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당일생산하여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화학첨가물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하고 건강한 빵을 구매하고 먹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르뺑아세르 카운터

 

매장 안에 진열되어 있는 빵들을 보면서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이어트 계획은 저 멀리 사라지고 두서없이 쟁반에는 쌓여가는 빵들의 집합소가 되었습니다.

 

커피는 역시 아이 아메리카노로 주문하고 원두는 산미와 바디감 있는 엘살바도르를 선택하였습니다. 

르뺑아쎄르 빵제작소풍경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야외테라스 여유롭게 주말 날씨를 한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페 르뺑아쎄르 내부 야외테라스 풍경

 

카페내부에서  베이커리진열대를 바라보다가 빵공장이 투명 유리창안이 보입니다.

 

언제나 청결을 유지하고 당일생산하여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하니  믿음이 갑니다.

베이커리 진열대

 

다양한 종류의 빵을 보다가 선택한 소금빵, 크로캉, 스콘, 바닐라 마들렌, 올리브 치아바타, 감자치아바타를 선택하였습니다. 요즘 핫한 소금빵은 고소하고 담백했습니다. 그중에 크로캉이 맛있었는데 호두와 아몬드를 넣은 월넛파이라 맛이 제일 좋았습니다. 

내돈 내산 인증샷

 

 

서래마을 르뺑아쎄르 베이커리 카페 솔직 후기 

야외에서 바라보는 서래마을 르빵아쎄르 카페는 건강식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유명한 빵집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좋아하는 빵만 선호하는 편이라 선입견을 버리고 여러 빵에 대한 맛을 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음방문을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야외테라스에 앉아 여유 있게 커피 한잔하면서 이국적인 프랑스마을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