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가족모임을 하였는데 조카가 반려견을 입양했다며 강아지를 데리고 왔길래 보니 견종을 물어보니 골드리트리버라고 합니다. 그동안 직접 키우는 반려동물은 없었지만 주위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은 소형견인 몰티즈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대형견을 키운다는 조카를 보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골드리트리버 특징 및 골드리트리버 수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카는 나중에 성인이 되면 꼭 대형견을 키우고 싶었다고 합니다. 일명 인절미 또는 골댕이라는 애칭이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입양해 온 강아지가 바로 골드리트리버입니다.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처음으로 키우는 골드리트리버 강아지 이름은 '리아'라고 지었다고 알려주네요. 앞으로 부딪혀야 할 '리아'의 성장기가 궁금해집니다.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입양해 온 리아를 잠깐 보았는 데는 벌써 보고 싶어 집니다.
이제 갓 3개월이고 아주 작습니다. 무럭무럭 커가는 골드레트리버 성장기는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골드리트리버(Golden Retriever) 정보
원산지는 영국 스코틀랜드이며 체고는 51~61cm이고 체중은 27~ 36kg 정도의 대형견종이 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키워지는 대형견종에서도 사랑받는 종으로 반려견으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골드와 크림색으로 단색인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모의 구조로 봄에 속털이 빠지고 그 시기에 솔질을 자주 해주어 빠진 털을 제거하여 피부병을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골드리트리버 성격은 총명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을 잘 따르며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며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사람들과 친밀하며 워낙 얌전한 개이므로 운동을 시켜 비만을 방지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대형견답게 사료를 많이 먹는 편이고 보통 하루 2번 사료 급여를 한다면 20kg 사료 한 포대를 한 달 보름정도면 다 먹는 정도로 많이 먹습니다. 활동분야의 특성을 보면 일반적으로 죽을 때까지 맹인을 안내하는 개로 알려져 있으며 성격 종고 애정이 깊고 확실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골드리트리버의 수명은 10~12년이지만 평소 균형 잡힌 영양식단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좋은 환경과 주기적인 검진이 있다면 주인과 함께 더 오래 함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질병으로 탈모증, 비만, 지루성피부염, 백내장, 관절염, 백선 등의 주요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기적인 건강 관리를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골드리트리버의 수명을 늘려주기 위한 방법들로 사료 성분을 잘 체크라 여 영양 있는 식사를 주며 너무 많은 양의 과식은 피하고 꾸준한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아직까지 리아는 생후 3개월이라 가방에 쏙 들어가 데리고 다니지만 몇 개월 후에는 무거워서 절대로 메고 다닐 수 없겠죠.
골드리트리버 '리아'의 주거지는 아파트입니다. 그래도 높은 층이 아닌 1층이라 다행이지만 넓은 마당에서 키울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사람을 매우 잘 따르고 밝고 명량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라도 합니다. 하지만 생후 2살 이전의 어린 강아지 시기에는 너무 과한 명량함으로 입질이 심하다고 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하니 벌써 걱정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스트레스 없이 아주 잘 커주길 바라고 보호자의 헌신이 필수라는데 매일 연습하고 나쁜 버릇을 없애도록 훈련을 했으면 합니다. 봄과 가을의 털갈이 시기에 자주 빗어주어서 사랑받는 리아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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